'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이 트위터를 통해 결혼 소감을 밝혔다.
우승민은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감사합니다. 여러분. 푸켓 가서 사람 되어서 돌아오겠습니다. 와주신 많은 분들. 못 오셨지만 축하해주신 많은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잘 살게요"라며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우승민은 같은 날 오후 2시 서울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지난해 가을 지인을 통해 처음 만난 4세 연하의 김모씨와 결혼에 성공했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양희은, 사회는 유재석이 각각 맡았으며, 지난해 9월 연예계 잠정 은퇴를 선언했던 강호동이 하객으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승민의 결혼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혼 너무 축하드려요", "행복하게 잘 사세요", "신혼여행 후 활발한 방송활동 기대할게요" 등 축하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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