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모태 자연 미인임을 인증했다.
9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너무 똑같아서 신기한 보아 12년 전 사진!'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는 과거 보아가 데뷔했을 당시와 최근 SBS '런닝맨' 촬영 당시의 보아 사진을 비교해놓았다.
오른쪽 위에 보아의 사진은 2001년 보아의 1.5집 앨범 녹음했을 당시의 모습이고 오른쪽 아래에는 2000년 당시 1집 후속곡 'SARA'의 안무 연습 영상의 캡쳐 사진이다. 보아는 '런닝맨' 촬영 당시의 현재와 비교해도 전혀 다르지 않는 미모를 과시하며 모태 자연 미인임을 입증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과거에도 현재도 너무 예쁘다" "10년을 넘게 탑 자리를 지켜온 보아 참 대단하다" "보아 너무 매력 있는 얼굴이야~"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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