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김제동 케이윌..★들, 이른아침 투표소行

최보란 윤성열 기자  |  2012.04.11 10:34
레인보우 지숙, 달샤벳 아영(ⓒ스타뉴스), 김제동, 케이윌, 김정민, 이효리((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각 연예인 트위터)


'4.11 총선'을 맞아 이효리 김제동 김정민 레인보우 달샤벳 등 이른 시각부터 스타들의 발길이 투표소로 이어지고 있다.

가수 이효리는 1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 완료~^^"라는 글과 함께 19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이른 아침부터 투표에 참여하면서도 독특한 선글라스와 재킷으로 '투표소 패션'을 연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방송인 김제동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했어요. 동안이죠. 미남이죠. 아. 왠지 섹시해진 느낌이랄까. 세수는 안 했지만.. 흠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제동은 투표소 앞에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김제동은 특유의 사람 좋아 보이는 미소와 자칭 '동안 미남'임을 뽐냈다.

가수 김정민은 트위터에 "내가 진짜 오리지널 마포인이구만! 태어나 평생살고 있음!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투표소 앞에서 당당한 표정으로 인증샷을 촬영했다.

케이윌도 "투표합시다! 이렇게 올리는 건 괜찮은 거겠죠?^^;"라는 글과 더불어 모자와 안경, 마스크를 착용하고 투표소 앞에서 촬영한 인증 사진을 첨부했다.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은 생애 첫 투표를 위해 고향인 수원에 내려갔다. 지숙은 트위터에 "투표하려고 고향왔쑥! 태어나서 처음으로 받은 투표권^^ 가족끼리 손잡고 나란히 룰루랄라 다녀왔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투표하니까 기분이 엄청 좋네요~ 여러분들도 투표의 기쁨과 뿌듯함을 느껴보세요! 지금이요 지금!"이라며 생애 첫 투표에 대한 뿌듯함을 내비쳤다.

달샤벳 아영과 지율도 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 생애 첫 투표를 마쳤다.
이날 핑크색 후드티에 다소 편안한 차림으로 나타난 아영은 "(첫 투표여서) 설렌다"며 밝은 표정으로 투표소를 찾았다.

투표를 마치고 스타뉴스와 만난 아영은 "첫 투표를 해서 뭔가 어른이 된 것 같다"라며 "나의 한 표로 인해 투표율이 오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타들의 솔선수범 투표 인증에 네티즌은 "저도 얼른 투표해야겠어요" "정말 빠르다" "저도 하고 왔어요" "당연한 일인데 대단하게 느껴진다" 등의 반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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