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가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을 통해 그간의 심경을 털어놓는다.
'강심장' 제작 관계자는 16일 오전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아이비가 오는 19일 녹화에 출연하며, 아이비의 절친 오윤아도 함께 해 입담을 과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오랫동안 안 보였던 스타 아이비가 최근 컴백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풀고자 그간의 근황을 전할 것. 개인적인 사정도 있었고 해서 많은 얘기를 전해 줄 것 같다"라고 전했다.
아이비는 지난해 1월 전 소속사인 스톰이앤에프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 소송을 제기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나 최근 아이비는 김범수 등이 소속된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가수 활동에 복귀한다. 오는 27일 미니앨범 '인터뷰'를 발매하면서 본격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한편 아이비가 출연하는 '강심장' 녹화분은 오는 24일과 내달 1일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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