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스 윌리스,美TV서 이병헌 극찬 "그레이트"

전형화 기자  |  2012.04.19 17:25
'지.아이.조2' 스틸컷

할리우드 톱스타 브루스 윌리스가 미국 유명 채널에서 영화 '지.아이.조2'에서 호흡을 맞춘 이병헌을 극찬했다.

브루스 윌리스는 최근 미국 유명 엔터테인먼트 채널 MTV에서 '지.아이.조2' 인터뷰를 하는 도중 이병헌의 액션 연기를 "소 그레이트(so great)"라고 치켜세웠다. 브루스 윌리스는 "이병헌은 내가 절대로 할 수 없는 그런 연기를 보여줬다, 그와 비교하면 나는 액션배우라고 부를 수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병헌은 정말 너무 멋지다. 기회가 되면 그와 다른 영화도 함께 출연 하고 싶다. 정말 그는 대단하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사실은 유튜브와 외신 등을 통해 국내 네티즌에 알려져 화제를 사고 있다. 네티즌은 "'다이하드' 시리즈로 액션연기의 절정을 보여주었던 브루스 윌리스가 극찬을 하다니 같은 한국인으로서 이병헌이 정말 자랑스럽다.", "'지아이조'1때도 이병헌만 보였는데 2때는 도대체 어떤 모습이기에 이런 칭찬을 하는지 너무나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은 '지.아이.조2' 공식 사이트에 공개되어 있는 트레일러에 제일 먼저 이름이 적혀 있어 할리우드에서 높은 위상을 입증했다. '지.아이.조2'는 6월21일 국내 개봉한다.

베스트클릭

  1. 1경호원 달랑 2명? 김지원 위험 노출..
  2. 2"BTS 지민, 윗입술 도톰=언행 관대해" 美매체 성격 집중 분석
  3. 3탁구선수 출신 E컵 모델, 호피 무늬 속 '파격 볼륨'
  4. 4케플러, 극적 계약 연장..강예서·마시로 제외 7인 활동
  5. 5김호중 뺑소니 사고 그날 밤..소속사 대표·매니저는 '만취'
  6. 6김민재가 방출 1순위라니 "놀라운 이름이 등장했다" 소문 근원지가 있다... 1년 만에 떠날 수 있다
  7. 7생각없는 소속사+눈먼 팬심+공황장애..김호중, '환장' 3단 콤보 [★FOCUS]
  8. 8이강인 2G 선발→이번에도 오른쪽 윙어, '18세 특급' 감격 데뷔골... PSG, 니스에 2-1 승
  9. 9'야속한 봄비' KBO 300만 관중, 6295명이 모자랐다... 만원관중 앞 KIA 웃고 한화 울었다 [종합]
  10. 10방탄소년단 뷔, K팝 솔로 최초 스포티파이 팔로워 1800만명 돌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