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가 바쁜 일상을 속속들이 공개했다.
아이비는 지난 21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바빠요'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사진에 담긴 아이비는 가수 옥주현이 주연을 맡은 뮤지컬 '엘리자벳' 공연장에서 인증샷을 남기는가 하면 "강심장 녹화하러 가서. 난 약심장인데..."라며 SBS '강심장' 출연 사실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비는 광고 촬영을 준비하며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모았고 야구점퍼와 원피스를 매치하는 독특한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이에 네티즌은 "그동안 참 많은 일이 있었나보다. 요즘 바쁘셔서 기쁘다" "컴백 기대된다. 뿌잉뿌잉. 강심장 꼭 볼거다" "며칠 전에 TV에서 봤는데 너무 반가웠다. 노래도 좋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비는 오는 27일 발라드곡 '찢긴 가슴'으로 2년 6개월의 공백을 깨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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