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SBS 오디션프로그램 'K팝 스타' 무대에 큰 감동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후 홍석천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주 케이팝은 한국음악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무대. 세 명의 소녀들의 에너지빔 전쟁은 승패를 떠나 최고였다. 서바이벌 단판승부라 그렇지 세 사람 모두 최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우린 그저 그 소녀들이 보여줄 음악에 감동하고 같이 박수쳐 줄 일만 남았다"라며 "어린소녀들한테 정말 많은걸 배운다. 이젠 결과에 상관 말고 멋지게 즐기길. 이미 모두 승자니까"라고 말하며 결승에 오른 두 사람을 응원했다.
한편 지난 22일 'K팝 스타' 준결승 무대에는 2AM의 '잘못했어'를 부른 백아연이 아쉽게 탈락자로 선정됐으며, 이하이와 박지민이 결승에 올라 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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