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열애, 네티즌 "너무 잘 어울려"

이준엽 기자  |  2012.04.25 11:29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의 열애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들이 또 하나의 '배우커플' 탄생을 축하하고 있다.

25일 오전 진태현은 소속사를 통해 "박시은과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두 사람이 아름다운 만남을 계속할 수 있도록 지켜봐 달라"고 말해 두 사람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 직후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두 사람 모두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서울 모처의 교회를 함께 다니며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또 하나의 연상연하 커플 탄생",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요", "아름다운 사랑 키워 결혼에도 성공하시길" 등 축하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진태현은 현재 MBC 주말극 '신들의 만찬'에서 하인우 역을 맡아 열연중이며, 박시은은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2' 출연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2024 가장 인기 있는 K팝 아이돌 1위
  2. 2방탄소년단 진, '최강동안 30대 K팝 남돌' 1위..日 설문
  3. 3'이게 반즈야 류현진이야' KKKKKKKKKKKKK쇼, 진짜 RYU 눌렀다... 롯데 파죽 4연승, 9위와 1G차 맹추격 [부산 현장리뷰]
  4. 4'대상 가수' 스트레이 키즈 온다..7월 19일 컴백 확정
  5. 5나영석표 '식당 예능' 컴백..'서진이네2' 6월 마침내 오픈 [종합]
  6. 6'헤더슛 골대' 김민재 결승 못 뛴다, 뮌헨 충격 역전패! 3분만에 2골 허용... 레알 극장골→최종 4-3 짜릿승
  7. 7레알 극장승? 뮌헨은 억울하다, 103분 골 넣었는데 옵사 판정→VAR도 없었다... 데리흐트 분노 폭발
  8. 8변우석, '유퀴즈' 출연..'선친자' 열기 이어간다 [공식]
  9. 9롯데 37세 베테랑 "절뚝이더라도 뛰어야" 강한 투혼, 근육 통증에도 엔트리 남는다 [부산 현장]
  10. 10"이게 바로 SF가 기대하던 것" 이정후는 이미 핵심전력, 사령탑 "LEE 편하게 해주려 하지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