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 출신 존박·장범준, '골든12'서 최초 듀엣

최보란 기자  |  2012.04.26 16:33
ⓒ사진=CJ E&M 제공


'슈퍼스타K' 출신의 두 스타 존 박과 장범준이 감미로운 듀엣을 선보인다.

26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골든12' 4회에서 이효리와 멤버들의 채식파티에 초대받은 존 박이, 버스커버스커 장범준과 즉석에서 피아노 연주에 맞춰 감미로운 듀엣 공연을 펼친다.

이날 두 사람이 선보인 곡은 마룬5의 '선데이 모닝(Sunday Morning)'. 존 박의 피아노 연주에 맞춰 감성적인 중저음의 존 박과 편안하면서도 개성있는 장범준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인다.

관계자는 "즉석에서 펼쳐진 첫 호흡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각기 다른 두 사람의 매력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라며 "특히 영어 가사가 익숙치않은 장범준의 재치만점 애드리브와 존 박의 아름다운 피아노 연주까지 어우러져, 시청자들에 색다른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방송에선 슈퍼모델 혜박과 안혜경이 특별 손님으로 함께했던 즐거운 채식파티의 현장이 생생하게 공개될 예정. 이효리와 혜박, 작가 이주희는 직접 농장을 찾아 유기농 딸기와 양상추, 냉이를 캐는 등 멤버들의 흥미진진한 준비 과정도 볼 수 있다고.

특히 존 박을 향한 무한 애정을 나타내는 이효리와 안혜경, 혜박 등 여성 멤버들과 빼앗긴 누나들의 관심을 되찾으려는 장범준의 귀여운 애교가 눈길을 끌 예정.

한편 '골든 12'는 연예인 이효리가 아닌, 최근 다양한 사회 문제와 현상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표출하고 있는 '소셜테이너' 이효리의 리얼한 '소셜라이프'를 생생하게 담은 신개념 리얼리티 프로그램. 최근 유기견, 자살, 빈곤층 독거노인 문제 등 사회적인 이슈에 적극 관심을 가지고 참여, SNS로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는 이효리의 일상과 그녀의 진지하고 솔직한 속내도 모두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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