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백상 TV부문 男신인상 수상

안이슬 기자  |  2012.04.26 18:43


배우 주원이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주원은 26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 48회 하이원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을 받았다.

주원은 지난해부터 올 상반기 까지 최고의 시청률을 올린 KBS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셋째 아들 황태희 역으로 출연해 유이와 로맨스를 그렸다.

한편 TV부문 남자신인상에는 '해를 품은 달'의 여진구, '불굴의 며느리'의 박윤재, '반짝반짝 빛나는'의 강동호, '천일의 약속'의 박유환 등이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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