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연기자 커플 이재룡 유호정 부부가 국내 최대 연예 기획사 중 한 곳인 SM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다.
27일 오후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은 스타뉴스에 "이재룡 유호정 부부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앞으로 이들 부부는 SM 소속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SM 측은 "회사와 이재룡 유호정 부부 모두 윈윈의 의미에서 계약을 했다"고 전했다.
SM은 국내 최고 인기 아이돌그룹들인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f(x) 및 실력파 가수 보아 강타 등이 소속돼 있는 한류의 산실이다. 윤다훈 김민종 등 오랜 경력의 연기자들 및 이연희 고아라 등 20대 초반의 미녀 연기자들도 함께 몸담고 있다. 여기에 이번에 이재룡 유호정 부부까지 합류, 소속 연예인의 다양성을 한층 넓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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