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걸그룹 씨스타 컴백 2주 만에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 정상에 올랐다.
씨스타는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 이달 12일 발표한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나 혼자'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씨스타는 컴백 2주 만에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 정상을 거머쥐는 기쁨을 누렸다.
씨스타는 이날 1위로 호명되자 효린 보라 소유 다솜 등 4명의 멤버 모두 눈물을 글썽이며 소속사 관계자들 및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씨스타는 이날 발표된 미국 빌보드의 최신(5월5일자) K팝 핫 100 차트에서도 '나 혼자'로 1위에 오르며 2주 연속 최고 자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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