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K팝' 마지막 방송 앞두고 "오묘한 기분"

노형연 인턴기자  |  2012.04.29 11:32
ⓒ출처=홍봉진 기자


가수 보아가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SBS 'K팝 스타'의 마지막 방송에 심경을 밝혔다.

보아는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K팝 스타' 가는 마지막 일요일.. 뭔가 기분 오묘하네. 다들 굿모닝"라는 글을 남겼다.

더불어 보아는 스페셜 무대를 통해 'K팝 스타' 테마 곡으로 발표했던 '원 드림'을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으로 시청자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심사위원 보아 멋지다", "마지막까지 멋진 심사평 부탁 한다", "오늘 방송 기대 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도전자 이하이와 박지민의 대결만 남은 'K팝스타'는 29일 오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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