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KBS 2TV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의 조카로 주목을 받았던 김희정(20)이 '폭풍성장', 빼어난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
30일 소속사에 따르면 김희정은 최근 농심 음료 브랜드 카프리썬 광고 모델로 발탁돼 CF 촬영에 참여했다.
아역 배우 시절 카프리썬 모델로 활동했던 김희정은 성인 배우로 발돋움을 한 후 다시 한 번 같은 브랜드의 얼굴을 맡게 됐다.
현재 김희정은 음료 모델 외에도 다양한 제품의 광고 제의를 받으며 CF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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