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박지민, 네티즌 추천소속사? SM·YG '박빙'

윤상근 기자  |  2012.05.01 16:45
ⓒ출처=포털사이트 다음


네티즌들은 'K팝스타' 우승자 박지민이 과연 어느 회사를 가길 바라고 있을까.

지난 4월29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이하 'K팝스타')에서 우승을 차지한 박지민이 향후 어느 회사를 소속사를 선택할 지를 놓고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한 포털 사이트에서는 박지민의 소속사를 예측해보는 투표가 진행 중이어서 관심을 끈다.

1일 현재 포털사이트 다음은 '폴(Poll)'을 통해 'K팝스타 박지민에게 이 기획사를 추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네티즌들의 생각을 알아보고 있다.

물론 보기는 심사위원들의 회사인 보아의 SM과 양현석의 YG, 박진영의 JYP 등 3사이며, 지난 4월30일부터 오는 6일까지 일주일 간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5월1일 오후 4시20분 현재 약 1만50000여 네티즌들이 참여한 이번 투표에서 보아의 SM은 38.3%의 득표율을 달리고 있다.

하지만 양현석의 YG 역시 35.2%의 지지를 얻으며 SM과 불과 약 3%포인트 차를 보이고 있어, 최종 결과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박진영의 JYP는 26.4%의 득표율을 기록 중이다.

네티즌들은 "미국 진출을 생각한다면 SM이 낫다" "박지민의 스타일 상 JYP나 YG가 나을 것 같다" "스타성이 있기 때문에 SM으로 가야 한다" "솔로 박지민의 역량을 키워줄 곳은 YG라고 생각한다" "박지민을 1등으로 만들어 준 곳은 JYP다" 등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갑질 논란' 강형욱, 오늘 유튜브로 입장 낸다..'개통령' 거취 주목
  2. 2"정준영 이민 준비, 승리는 사업"..출소 후 근황 [스타이슈]
  3. 3'친선전인데' 손흥민 교체 직전까지 전력질주→8만명 팬들도 폭풍박수... 토트넘, 뉴캐슬과 1-1 무
  4. 4"김호중 영구 퇴출 원해요" KBS 시청자 청원 게시판 '폭주'[스타이슈]
  5. 5방탄소년단 진 '유어스' 스포티파이 1억 7500만 돌파
  6. 6'드디어' 배지환 ML 첫 콜업→센세이셔널 맹활약! '적시타+눈·발야구' 대역전극의 서막 열었다 [PIT-SF 리뷰]
  7. 7'트리피어 뺨 때리고 미소' 손흥민→"토트넘서 가장 위험한 선수였다" 호평... 토트넘, 뉴캐슬에 승부차기 패배
  8. 8'폭투에 두 베이스나 내달리다니...' 5월 승률 2위 롯데, 상승세 이끄는 윤동희 대활약
  9. 9"김영웅은 뭐에요?, 걸리면 넘어가" 적장의 극찬, '극적 스리런→하필 이때 불의의 부상'이라니
  10. 10손흥민 이번엔 뽑힐까, 日미토마도 없다→亞 유일 '올해의 팀' 후보... 스트라이커 부문서 홀란과 경쟁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