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소녀시대의 첫 유닛 태티서가 음원에 이어 음반 차트도 석권했다.
3일 음반판매량 집계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2일 출시된 태티서의 첫 번째 미니 앨범은 실시간 차트 및 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타이틀 곡 '트윙클(Twinkle)'은 엠넷, 벅스, 올레뮤직,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여전히 일간 차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태티서는 3일 Mnet 가요순위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무대를 선보인다. 타이틀 곡 '트윙클(Twinkle)'과 수록곡 '베이비 스텝스(Baby Steps)'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특히 '베이비 스텝스'는 미디엄 템포의 그루브와 세련되고 짙은 R&B 스타일이 매력적인 곡으로 '트윙클'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만큼, 음악 팬들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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