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가 덴마크 왕세자와 만난다.
11일 오후 이윤지의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이윤지는 오는 13일 덴마크 프레드릭 왕세자 커플 내한 기념 행사에 초청 받았다.
이윤지가 참석할 행사는 'Crown of Danish Film'으로 덴마크 왕세자 커플 내한과 양국간의 문화 교류 발전을 위해 덴마크 대사관과 한국영상자료원의 주최로 기획됐다. 해외영화제 수상작 '멜랑콜리아'와 '인어베러월드' 등을 상영한다.
행사 'Crown of Danish Film'은 사전에 초청장을 발급받은 VIP 100여 명만 참가할 수 있다. 주최측은 배우 이윤지를 비롯 각 분야의 내로라하는 인사들을 국빈 자격으로 초청했으며, 덴마크 왕세자 커플과의 개별 인사 등의 만남이 추진될 계획이다.
배우 이윤지는 "이런 좋은 자리에 초청 받아 영광이다"며 "덴마크 왕세자 커플과의 만남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윤지는 현재 방영중인 MBC 수목극 '더 킹 투하츠'에서 자유분방하고 당당한 성격의 공주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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