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2세 연하 패션디자이너와 웨딩마치를 울린 울랄라세션 김명훈(29)이 신부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두 사람은 1년 동안 사랑을 키우다 결혼에 골인했으며 신부는 현재 임신 6개월째로 오는 9월에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명훈은 신부의 임신과 울랄라세션의 KBS 2TV '불후의 명곡' 출연 등으로 신혼여행을 연기했다.
한편 울랄라세션은 지난 10일 첫 번째 미니앨범 Part1을 발표한데 이어 오는 17일 Part2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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