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엠보코' 제자선물 공개 "좋은 스승될게"

<사진출처=백지영 트위터>

가수 백지영이 보이스 코리아 제자들에게 스승의 날 선물을 받았다.

백지영은 지난 15일 오후 11시2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내 생에 첫 스승의 날 선물. 고맙다. 너희들한테 진짜 좋은 스승이자 선배가 될게. 스승이란 이름이 많이 부끄럽지만 그렇게 생각해줘서 고맙다. 진짜!"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보이스 코리아' 제자들이 스승의 날 선물로 보내온 꽃다발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백지영의 스승의 날 꽃바구니 인증샷을 접한 팬들은 "이렇게 좋은 제자들이 있어 언니는 참 행복한 사람인 것 같아요", "행복해 하는 언니의 얼굴을 보니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오는 16일 자정 3년 만에 발매하는 댄스 타이틀곡 'Good Boy'를 공개 할 예정이며, 용준형이 함께 참여한 뮤직비디오도 WS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투브를 통해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