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앞둔 '적남' 시청률 하락..2·3위와 격차 줄어

김현록 기자  |  2012.05.18 07:32


KBS 2TV '적도의 남자'가 시청률 하락에도 수목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적도의 남자'는 1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하루 전 15.1%보다 0.9%포인트 시청률이 하락했다.

'적도의 남자'가 시청률이 하락한 반면 2위와 3위인 SBS '옥탑방 왕세자'와 MBC '더킹 투하츠'는 시청률이 각각 상승하면서 격차는 줄어들었다. 나란히 종영을 앞둔 세 드라마의 경쟁이

'옥탑방 왕세자'는 하루 전 11.8%보다 0.3% 상승한 12.1%, '더킹 투하츠'는 하루 전 10.2%보다 1.0%포인트 상승한 11.2%를 각각 기록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4. 4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5. 5'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10. 10'한때 MVP도 제친' 전 한화 외인, 끝내 방출... ML도 아쉬워했다 "선구안 참 좋았는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