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송승헌을 아름다운 얼굴이라 칭찬했다.
홍석천은 2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승헌이는 언제나 빛이 난다. 아마 가장 아름다운 얼굴일 거다. 준하 결혼식에서 만난 승헌이는 언제나처럼 친절하다. 새 드라마 '닥터진' 다음 주 시작인데 재중이와 찍는단다. 시청률 대박나길. 파이팅 승헌"이라며 송승헌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석천은 송승헌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송승헌은 말끔한 정장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최고'라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홍석천은 통화를 하는 도중인 듯 한쪽 손에는 휴대폰을 들고 브이를 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홍석천 정말 미친인맥이네요~" "둘이 보기 좋다" "드라마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승헌과 김재중이 출연하는 MBC 새 주말드라마 '닥터진'(극본 한지훈 전현진·연출 한희)은 오는 2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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