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측 "'K팝스타' 계약 안한다..現연습생에 집중"

박영웅 기자  |  2012.05.22 13:38
'K팝스타'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보아, 양현석, 박진영(왼쪽부터) 사진=SBS


SM엔터테인먼트가 'K팝스타' 출연자들과 계약을 맺기 않기로 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스타뉴스에 "아쉽지만 이번에는 아무도 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SM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기존 연습생들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서다"라고 밝혔다.

현재 SBS 'K팝스타' 출연자들은 속속 소속사를 결정짓고 본격적인 데뷔 준비에 돌입했다. 'K팝스타' 우승자인 박지민과 3위 백아연, 6위 박제형은 소속사로 JYP엔터테인먼트를 택했다.

JYP 측 역시 추가로 영입할 계획이 없다고 밝힌 만큼, YG엔터테인먼트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YG 측은 이하이와 이승훈과의 계약을 포함, 아직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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