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위대한 탄생' 출신 손진영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회상했다.
손진영은 23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고인이 된 아버지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아버지가) 새벽기도를 3년 간 가셨는데 몸에 무리가 오는 걸 모르셨던 것 같다"며 "바람과 함께 사라지셨다"고 털어놔 지켜보던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또한 손진영은 "언제 아버님이 생각나냐"는 질문에 "매순간 생각난다"고 답하며 "내가 TV에 나오고 누구보다 기뻐하실 분이 아버지인데 피부를 맞닿을 수 없다는 것이 아쉽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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