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임상수 감독의 '돈의 맛'이 현지에서 갈라 스크리닝을 가졌다.
'돈의 맛'은 26일 오후10시(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갈라 스크리닝을 열었다. '돈의 맛'은 이번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22편의 영화 중 가장 마지막이자 폐막식 전날에 상영됐다.
윤여정과 김강우의 베드신, 김강우가 재벌2세에 얻어맞는 장면 등에선 폭소를 터트렸다. 관객들은 영화가 끝난 뒤 임상수 감독과 배우들이 극장을 나올 때까지 긴 박수로 예의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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