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올 여름 일본 가요계를 공략한다.
소녀시대는 오는 6월27일 일본에서 새 싱글 앨범 '파파라치'(PAPARAZZI)를 발매한다. 최근 소녀시대는 신곡 '파파라치' 프로모션 비디오(PV)를 공개하고 컴백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소녀시대 멤버들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등장하는 톱스타로 등장한다. 선그라스를 착용한 티파니를 필두로 9명의 멤버들은 보디가드와 함께 공연장으로 향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PV를 통해 일부 공개된 댄스곡은 몽환적인 분위기에 '울랄랄라~'라고 반복되는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브로드웨이 극장 앞에서 베이지 트렌치코트를 갖춰 입은 멤버들의 모습도 강렬하다.
한편 지난 5월부터 한 달간 각종 음악 순위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해 온 소녀시대의 첫 유닛그룹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도 다시 소녀시대 멤버로 합류, 일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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