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출신 배우 백성현(23)이 훈훈한 미소가 담긴 '셀카'를 공개했다.
백성현은 3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빅' 세트 녹화하러 왔어요. 날씨가 좋네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에 네티즌은 "'빅' 엄청 기대하고 있습니다. 재밌는 드라마가 될 듯" "성현 씨 오랜만에 TV에서 볼 수 있을 것 같다" "연기 기대된다. 수지랑 출연해서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은 오는 6월 4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백성현은 극중 미국에서 온 장마리(수지 분)를 좋아하는 길충식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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