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여배우 샤를리즈 테론(37)이 15살 연하 여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22)에게 질투심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3일 오후 배급사 UPI에 따르면 샤를리즈 테론이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에 함께 출연한 크리스틴 스튜어트에게 질투 폭풍 질투했다는 솔직함 심경을 밝혔다.
샤를리즈 테론은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촬영이 끝난 후 "나는 그녀에게 정말 감명 받았다"며 "내가 그녀의 나이였을 때 뭘 했었는지 잘 모르겠다"고 전했다.
그는 "그에 비해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아직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정말 똑똑하고 아름답다"고 말했다.
샤를리즈 테론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번 영화에서 극중 왕비 이블퀸과 공주 스노우 화이트 역을 각각 맡았다.
한편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은 어둠의 세계를 만들려는 이블퀸에 맞서는 스노우 화이트의 활약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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