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2' 노우진·광희 "수영 못한다" 고백

윤상근 기자  |  2012.06.03 17:49
<ⓒSBS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 방송화면>


개그맨 노우진과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자신의 수영 실력에 대해 고백했다.

노우진과 광희는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바누아투'(이하 '정글2')에서 "수영을 잘 하지 못한다"고 고백했다.

먼저 노우진은 "고소공포증도 있고 수영도 못하고 모든 것들을 갖춘 것 같다"며 "물 속에 들어갈 때 발에 땅이 닿지 않으면 너무 겁난다"고 말했다.

이어 광희는 "제 프로필에 테니스와 스쿠버다이빙이 특기라고 적혀있는데 있어 보이고 해보고 싶어서 적었다"며 "거짓말해서 정말 죄송하다. 프로필 수정해달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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