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의 팔에 그려진 무늬는 결국 문신이 아니었다.
박지성은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지난달 27일 방송에서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던 문신에 대해 밝혔다.
지난달 27일 방송에서 박지성은 자신의 왼쪽 팔 부분에 문신을 연상케 하는 자국이 공개되면서 관심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박지성이 시장에서 팬에게 사인을 해주다 매직 펜이 팔에 묻은 것으로 밝혀졌다.
박지성은 이에 예상치 못한 채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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