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토니안이 추억의 패션과 함께한 모습을 공개했다.
4일 오후 토니안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응답하라 1997'이라는 시트콤 촬영을 왔어요. 카메오로 출연하는데 1997년을 배경으로 한 내용이라 추억을 더듬어 볼 수 있어서 재밌을 것 같아요. 전 H.O.T로 출연해요. 짜잔. 진짜 오랜만에 힙합바지 입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토니안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H.O.T 시절 생각난다", "힙합바지 정말 오랜만에 본다", "시트콤 너무 기대 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응답하라 1997'(가제)은 KBS '올드미스 다이어리' , KBS '남자의 자격'을 연출했던 신원호 PD와 KBS '1박2일' 이우정 작가가 의기투합한 시트콤으로서, 90년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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