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도현과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한밤의 TV연예' 새 MC로 첫 신고식을 치렀다.
윤도현과 수영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 전 MC였던 서경석과 유인나의 뒤를 이어 새로운 MC로 첫 방송을 무사히 마쳤다.
윤도현은 방송 내내 편안한 말투와 멋진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즐겁게 이끌어갔으며 수영도 차분하면서도 깔끔한 진행으로 첫 방송을 잘 이끌어갔다. 시청자들은 대부분 "무난했다"는 평가다.
한편 이날 '한밤'은 타이거JK와 윤미래의 싱가포르 대서특필, 툰드라에서 돌아온 '정글의 법칙'팀, 이승기 인터뷰 등의 소식을 전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