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이 '음식한류' 전도사로 나선다.
장근석은 오는 10일 일본에서 자신의 모든 요리비법 을 담은 책 '장근석의 LOVE RECIPE'를 발간한다.
이번 요리책에는 장근석이 평소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는 20여 가지 음식 레시피가 있다. 뿐만 아니라 장근석의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화보 사진과 에세이도 함께 포함됐다.
실제 요리책 촬영 당시 장근석은 직접 모든 요리를 만들어냈으며 구절판 같이 어려운 요리도 만들어내 현장 제작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장근석은 책을 통해 평소 즐겨 먹는 구절판, 김치찌개, 게장, 그리고 그만의 특별 비법이 가득한 만둣국 등 한식 조리법을 함께 공개했다. 아시아의 프린스답게 '음식한류'를 알리기 위해 더욱 신경 써서 담았다고 한다.
한편 장근석은 오는 7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4개 도시(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와 상해, 심천, 대만, 태국 등 중화권 동남아 4개 지역에서 아시아 투어를 대대적으로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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