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하하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를 만나러 부산을 향했다.
하하는 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 므라즈.. 나 부산 왔어.. 좀 있다 보자.. 팔로잉&피쳐링.. 스컬이랑 간다.. 므라즈.."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하하가 절친한 스컬과 함께 므라즈를 위한 플랜카드를 들고 있다. 플랜카드에는 하하가 므라즈를 향한 애정 어린 문구들이 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트위터 팔로우와 곡 피쳐링을 부탁하는 간절한 마음이 돋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파이팅. 꼭 므라즈 만나길!" "하하 너무 귀엽다" "나도 므라즈 공연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이슨 므라즈는 8일 부산 벡스코에서 오후 8시에 '제이슨 므라즈 내한공연'을 열어 국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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