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의 위로가 화제다.
장근석은 1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태프로 보이는 한 지인의 글을 리트윗 했다.
지인은 "일을 선택하고 결정하는 데는 세 가지 중 하나만 만족하면 된다던데. 돈, 명예, 그것도 안 되면 널널하든가. 뭐, 요즘은 그것도 아닌가보다"라고 글을 올렸고 장근석은 "너넨 날 만들었잖아"라는 말과 함께 글을 리트윗 하며 지인을 위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근석 참 멋지다" "모든 사람에게 신경을 써주고 있는 게 멋지다" "모두들 힘내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은 오는 7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 'THE CRI SHOW 2''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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