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각시탈'이 시청률이 상승하며 수목극 1위를 지켰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각시탈' 6회는 15.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하루 전 지난 14일 기록한 14.5%보다 0.5%포인트 하락한 결과다.
'각시탈'은 이로써 시청률 하락세를 하룻만에 반전시키며 여전힌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각시탈'은 지난달 30일 첫 방송 이후 계속해서 수목드라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은 '유령'의 시청률 상승세도 눈에 띄었다. 13일 방송분이 10.6%에 그쳤던 '유령'은 이날 시청률이 1.6%포인트 상승하며 12.2%를 기록, 수목극 2위 자리를 분명히 했다.
MBC '아이두 아이두'는 9.2%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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