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내가 '신품' 외모순위 1위..2위가 장동건"

김영진 인턴기자  |  2012.06.16 00:31
ⓒ사진=고쇼 방송화면


배우 이종혁이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 F4 멤버의 외모 순위를 뽑았다.

이종혁은 15일 오후 방송된 SBS '고쇼(GO SHOW)'에 출연해 "F4 멤버 중 인물이 내가 제일 낫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종혁은 "흔히 장동건이 미남이라고 하는데 장동건은 대중적인 미남 스타일이고 나는 훈남 스타일이다"라고 강조하고 나섰다.

그는 "돌아가신 할머니도 내 눈썹이 붓으로 그린 것 같다고 말했다"며 "요즘 대세는 쌍꺼풀이 없는 눈"이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이종혁은 "F4 멤버들의 외모 순위는 1위는 나, 2위는 장동건, 3위는 김민종, 4위는 김수로"라며 "(김)수로형은 내가 진짜 좋아한다"고 뒤늦게 수습했다.

한편 이날 '고쇼'는 '감수성의 제왕' 특집으로 이경실 김응수 이종혁 조권이 출연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