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신품' 깜짝 등장..네티즌 "40대 맞아?"

이준엽 기자  |  2012.06.18 12:03
<화면캡처=SBS '신사의 품격'>


배우 박주미의 동안 외모가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 '신사의 품격'에는 꽃중년 4인방(장동건, 이종혁, 김민종, 김수로)의 첫사랑으로 박주미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스무살 시절로 돌아간 꽃중년 4인방은 80~90년대를 연상시키는 의상을 입고 등장해 미팅을 하는 모습을 선보였으며, 미팅에 나온 여성들이 마음에 들지 않자 진상연기를 펼치는 모습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이어 뒤늦게 김은희(박주미 분)가 도착하자 네 사람은 넋을 잃고 은희의 미모에 푹 빠진 모습을 선보였으며, 이날 박주미는 절정의 동안미모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박주미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제나 한결 같다", "20대 역할도 잘 어울린다", "역시 최강동안", "박주미가 40대라니 말도 안된다" 등 박주미의 동안 외모를 칭찬하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하늘(서이수 역)은 빅뱅의 '블루'를 '이수송(song)'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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