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아이돌그룹 2PM이 9만6000여 팬들과 일본에서 하이터지회를 가졌다.
1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PM은 지난 9일과 16일 일본 오사카와 마쿠하리멧세 등 2개 도시에서 하이터치회를 개최했다.
택연은 팔 부상으로 하이터치를 하지 못했다. 대신 택연의 트레이드마크인 '옥캣' 스티커를 선물해 하이터치를 대신했다는 소속사 측 설명이다.
2PM은 "많은 분들이 저희와 저희 새 앨범을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셔서 늘 감사한 마음이다"며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노력하는 2PM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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