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보코' 우혜미, 칵스와 만났다..독특 보이스 참여

박영웅 기자  |  2012.06.20 11:46
우혜미


엠넷 '보이스 코리아'가 낳은 스타 우혜미가 인디계 인디 록 밴드 칵스와 만났다.

'보이스 코리아'를 마친 뒤 유니버설 뮤직에서 활동 중인 우혜미는 26일 발매되는 칵스의 새 미니앨범 '프롬 보이지'(From Voyage) 수록곡 '소음 속에 사라진'에 참여했다.

우혜미는 이 곡을 통해 스페셜 보이스를 뽐냈다. 칵스 측 관계자는 20일 스타뉴스에 "칵스 정규 1집에 참여했던 우혜미는 칵스 멤버들과의 친분에 의해 이번 음반에도 목소리로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우혜미는 독특한 보이스와 무대 매너로 지난 5월 '보이스 코리아' TOP4에 진입했다. 우혜미는 우승자 손승연을 비롯한 유성은 지세희와 함께 소속사 미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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