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GO', 1위 수성..'마다가스카3' 주말강세

안이슬 기자  |  2012.06.24 09:38


영화 '미쓰GO'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2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쓰GO'(감독 박철관)는 지난 23일 하루 동안 10만 7183명의 관객을 모아 일일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은 23만 2288명이다.

'미쓰GO'는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소심한 여인 천수로(고현정 분)가 우연히 수상한 수녀의 심부름을 맡게 되며 50억 원이 걸린 범죄에 얽히게 되는 영화다. 고현정의 첫 상업영화 주연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21일 '아부의 왕'과 같은 날 개봉한 '미쓰GO'는 개봉 후 3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앞서가고 있다.

드림웍스의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마다가스카3'도 주말을 맞아 가족관객의 사랑을 받으며 전 날 6위에서 네 계단이나 순위가 상승했다. '마다가스카3: 이번엔 써커스다'(감독 에릭 다넬, 톰 맥스라스, 콘래드 베논)는 23일 일일관객 9만 8605명, 누적관객 117만 3685명을 동원해 2위에 올라섰다.

한편 '후궁: 제왕의 첩'(감독 김대승)은 8만 9684명이 관람해 3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은 211만 4375명이다. '아부의 왕'(감독 정승구)은 일일관객 8만 1397명, 누적관객18만 6353명을 동원, 4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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