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18.6% 자체최고 기록..1위 '굳건'

최보란 기자  |  2012.06.24 09:21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시청률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신사의 품격'은 18.6%(이하 전국 집계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회 16.6%보다 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신사의 품격'은 지난 17일 방송 때 기록한 17.1%를 넘어서며 일주일 만에 다시 한 번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수(김하늘 분)가 도진(장동건 분)에 대한 사랑을 깨달았지만, 이미 도진의 마음에 큰 상처를 주고 난 뒤라 눈물을 쏟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수는 도진에게 사과하기 위해 애를 쓰지만 그녀를 투명인간 취급하는 도진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MBC '닥터진'은 13.1%,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은 5.3%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