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프로젝트, 악동 변신..믹스매치 화보 공개

박영웅 기자  |  2012.06.25 20:22


신인듀오 JJ프로젝트가 화보에서 악동으로 변신했다.

JJ프로젝트는 최근 매거진 '퍼스트룩'을 통해 믹스 매치의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JJ프로젝트는 재기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10대 소년답게 다양한 컬러와 패턴, 소재를 넘나드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자유분방하면서도 특유의 악동스러운 이미지를 뽐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멤버 JB는 "KBS 드라마 '드림 하이 2'를 통해 동선이나 카메라 앞에서의 시선 처리 등을 배울 수 있어 좋았다"며 "고등학교 선배인 2PM의 준호가 연습생 시절 트레이닝에 관한 것부터 데뷔 후 무대에서의 퍼포먼스나 창법까지 많은 것을 가르쳐주었다"고 말했다.

멤버 Jr.은 "데뷔 무대에 대한 기대감 못지않게 어떻게 보일까에 대한 걱정 때문에 전날 먹은 음식이 체할 정도였다"며 첫 무대의 긴장감을 회상했다. 그는 크리스 브라운을 롤 모델로 꼽으며 "그는 랩과 노래, 춤까지 뛰어난데다 언더나 오버를 떠나 모든 팬층에게 사랑받을 정도로 에너지가 굉장하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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