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 이광수, 조영구 위해 매너다리 '착한 기린'

노형연 인턴기자  |  2012.06.27 22:00
ⓒSBS '한밤의 TV연예'캡쳐


배우 이광수가 매너다리를 보여줬다.

27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광수는 리포터 조영구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영구는 이광수를 보며 "키가 몇이냐"라며 연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광수는"190cm이다"라며 조영구를 배려하기 다리를 넓게 벌려 조영구의 키에 맞췄다.

조영구는 일반 시민들을 인터뷰한 영상을 보여주며 "대부분 시민들이 재밌다고 생각하는데 이런 이미지가 걱정이 되냐"고 물었다.

이광수는 "지금 코믹한 이미지 때문에 걱정이 된다"라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아유미와 각트의 열애설에 대한 일본 현지 반응도 전파를 탔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3. 3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