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여진구, 20's 초이스 업커밍 20's 수상

문완식 이경호 최보란 기자  |  2012.06.28 20:44


아역배우 여진구가 20's 초이스 업커밍 20대상을 수상했다.

여진구는 28일 오후 7시 반얀트리 서울 야외 수영장에서 열린 엠넷의 20's 초이스 시상식에서 20's 초이스 업커밍 20대상을 탔다.

업커밍 20대상에는 강승윤, 김유정, 에프엑스 설리, 여진구, 카라 강지영이 후보로 올랐다.

한편 올해 6회째를 맞은 20's 초이스는 한 해 동안 20대들이 열광한 스타들 및 이슈들에 상을 주는 엠넷 주최의 국내 대표 여름 시상식이다.

올해는 총 20개 부문에 대해 시상이 진행됐다. 국내외 팬들이 직접 참여한 사전 온라인 투표, 리서치 조사 기관을 통한 설문조사, 기자 매거진 에디터 음악PD 대중문화평론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 점수 등을 합산해 각 부문 최종 수상자(작)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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