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티아라의 은정이 SBS 새 주말극 '다섯손가락'에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29일 오전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 따르면 은정이 '다섯손가락'에서 주연인 홍다미 역을 맡기고 최종 결정했다.
은정은 티아라 데뷔 전부터 아역 연기자로 활동해 왔다. 그동안 드라마 '인수대비' '드림하이' '근초고왕' 커피하우스' 등과 영화 '화이트:저주의 멜로디' '고사' 등에 출연했다.
한편 '다섯손가락'은 '신사의 품격' 후속으로 오는 8월4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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