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다섯손가락'의 첫 촬영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1일 오전 한 방송관계자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은평경찰서 주변에서 제작진이 함께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다섯손가락'의 대본이 6회까지 나온 상태이며 성인 배우들이 아닌 아역배우들 위주로 촬영 중"이라며 "주지훈, 은정 등은 그 이후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신사의 품격' 후속으로 오는 8월 첫 방송될 예정인 SBS 주말특별기획 '다섯손가락'은 마약 파문으로 방송 활동을 잠시 접었던 주지훈의 브라운관 컴백 작품으로 배우 채시라, 지창욱, 걸그룹 티아라 멤버 은정 등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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