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 윤도현, 김범수가 '런닝맨'에서 사라진 황금을 찾아 나선다.
1일 오후 6시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윤종신, 윤도현, 김범수가 게스트로 참여해 멤버들과 함께 사라진 황금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서울의 한 놀이공원에서 시작된 녹화에서 런닝맨들은 게스트로 나선 윤종신, 윤도현, 김범수에게 "오늘 스케줄이 없어서 놀러오셨나", "재미있게 놀고 가라" 등의 농담으로 맞이해줬다. 특히 이들이 멤버들과 평소 돈독한 친분을 가졌던 만큼 녹화 분위기도 다른 어느 때보다 한층 훈훈했다.
잃어버린 황금을 찾기 위해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수사대원으로 변신해 육해공을 넘나들며 스펙터클 추격전을 펼쳤고, 특히 최첨단 수사와 기상천외한 미션이 결합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최첨단 장비를 이용한 사건 해결과 수사대원으로 변신한 이날 레이스에서는 멤버 송지효가 사건 해결에 결정적인 열쇠를 쥐고 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더욱 긴장감 있는 레이스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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