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은이 파인애플 모양의 헤어스타일을 공개해 화제다.
이세은은 지난 6월 30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화보 촬영 중 비포앤 애프터!"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이세은은 현재 출연중인 장진감독의 연극 '허탕' 을 언급, "이 머리는 허탕일까요? 아닐까요?"라는 재치 넘치는 표현으로 작품을 홍보하는 센스도 잊지 않았다.
공개 된 사진 속 이세은은 인형 같은 이목구비에 길게 머리를 늘어뜨린 여신 같은 모습에서 보이쉬하게 머리를 말아 올린 파인애플 모양의 독특한 헤어스타일로 극과 극 변신을 시도한 채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한편 이세은은 장진 연출의 영화 같은 연극 '허탕'의 여주인공으로 낙점 돼 기억과 말을 상실한 채 감옥에 던져진 미스터리한 여죄수로 출연 중이다. 매회 눈이 퉁퉁 부어오를 정도의 눈물을 쏟는 열연으로 호평 받고 있으며,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9월 2일까지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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