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2PM 우영 "조권 타이틀곡 안 들려줘"

윤상근 기자  |  2012.07.03 09:04
ⓒ제공=SBS


2PM 멤버 우영이 "조권이 자신의 1집 솔로 타이틀곡도 들려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3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한 우영은 최근 있었던 '절친' 조권과의 신경전에 관한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우영은 "이번에 조권과 비슷한 시기에 솔로로 데뷔를 하게 됐다"며 "얼마 전에 타이틀곡을 들려주겠다던 조권이 갑자기 음악을 들려주지 않아 놀랐고 좀 섭섭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방은희, 정종철, 예은, 예지원, 정준, 유연석, 클라라 등이 출연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4. 4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5. 5'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10. 10'한때 MVP도 제친' 전 한화 외인, 끝내 방출... ML도 아쉬워했다 "선구안 참 좋았는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