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예은(23)이 과거 남자친구와 결별 사실을 털어놨다.
JYP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3일 오후 스타뉴스에 "예은이 얼마 전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미국 뉴욕에서 만난 남자친구와 최근 결별한 사실을 고백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미 지난 일인 만큼 허심탄회하게 말한 것 같다"고 전했다.
'강심장' 관계자에 따르면 예은은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예 금지령이 풀린 지난해 11월 이후 미국 뉴욕에서 일반인 남자친구와 만나 교제를 했으나 최근 헤어졌다.
예은의 열애 스토리는 이날 오후 방송될 '강심장'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앞서 같은 소속 그룹의 멤버 선예도 '강심장'에서 해외 봉사활동 중 만난 남자친구와의 열애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